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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 등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소득 보전과 일자리 창출을 돕고자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군은 청년에게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양구군 청년 지킴이 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는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의 인력난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양구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체 11곳으로, 청년 1명을 신규로 채용하면 2년간 월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고용유지 및 신규 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도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2년 이상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를 고용유지하고 정규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양구지역 사업체 8곳으로, 신규 채용 1인당 6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군은 만 50세 이상의 준고령자,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인턴으로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사업' 등의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년 지킴이 사업과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사업은 이달 12∼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용유지 및 신규 채용 지원사업은 이달 16일까지 접수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지역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15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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