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112신고 2.1%↓…경찰 "특별방범 활동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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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경찰청은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으로 112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전날까지 2주간 112신고는 61만7천557건으로 지난해(63만627건)보다 1만건 이상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특별방범 기간 연인원 37만여명을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했다.

지역 경찰·기동순찰대·경찰관 기동대·형사 사이 협업체계를 가동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이 주효했다고 경찰은 자평했다.

이 가운데 기동대는 연말·연시 연인원 1만6천398명이 투입돼 질서 유지와 인파 관리를 맡았다. 전국 주요 해넘이·타종 행사장 377곳에도 연인원 1만2천61명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도 지역별 치안 수요를 분석하는 등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을 추진했다. 교제폭력·스토킹 등 고위험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대한 전수 점검도 이뤄졌다.

경찰청은 "특별방범 활동으로 112신고 감소 등 가시적 치안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가용 경찰력을 민생 현장에 적극 투입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6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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