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외국인 고용 사업장 대상 안전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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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27개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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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소방서 6월까지 지역 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 27곳을 대상으로 다국어 소방안전교육 책자를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귀래면에서 발생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노동자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와 같은 해 10월 폐기물 업체에서 몽골 국적 노동자 추락 사고 등 지난해에만 3건의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사업으로 진행한다.

원주소방서는 공장 등 외국인 고용 사업장 27곳을 일일이 방문해 다국어 책자를 배부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국어 교육 자료 또는 쉬운 한국어를 활용해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다.

교육 이후 만족도를 조사해 서비스업이나 농축산업 사업장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기 원주소방서장은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명 보호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3일 14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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