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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구도심과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여건을 개선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조사를 보면 2024년 말 기준 원주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120%를 기록했으나, 인구 유입에 따른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로 추가적인 주차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
또 서울디지털재단의 2020년 '서울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이용 효율 향상 방안 연구'를 보면 차량 1대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기준으로 최소 2개의 주차 수요를 발생시켜 장기적으로 주차장 확보율을 200%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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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원주역세권 주차장용지 토지매입(181면), 일산주차타워(74면), 무실1지구(71면), 단관지구(143면), 구곡택지(49면) 등 15곳에 총 53억 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도심과 역세권을 포함한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총 1천4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최근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38곳을 조성하고 총 1천593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주세무서 앞(48면), 옛 원주역 부지(205면), 무삼공원(62면), 만종역 인근(114면), 개운동 물레방아거리(46면) 등 시민들의 일상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차 시설을 확충했다.
연도별 누적 공영주차장 조성 현황을 보면 2022년 1만175면, 2023년 1만563면, 2024년 1만995면, 2025년 1만1천768면 등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원주시 관계자는 16일 "주차 문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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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6일 08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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