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속도…상반기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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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억원 투입해 총 176면 조성…300면 규모 임시주차장도 병행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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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흥업면 흥업리 일원 2만146㎡ 부지에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최근 실시계획인가 고시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도시관리계획, 소규모 재해·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미협의 편입 토지에 대해 수용 절차와 예산 확보를 거쳐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화물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 등 총 157억원을 투입한다.

조성 부지는 동부순환로와 흥업교차로, 남원주나들목과 인접한 곳으로, 주차면 176면(화물차 132면·일반 44면)과 시설관리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한 관리동 1동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영차고지 조성까지의 시간적 한계를 보완하고 만성적인 화물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 3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조성도 병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10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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