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독립운동가 희생 추모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 참석도…청년 창업가들 만나 격려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국빈 방문 베이징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현지 시간) 중국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상하이로 향하며 환송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01.0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635_web.jpg?rnd=20260106155715)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국빈 방문 베이징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현지 시간) 중국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상하이로 향하며 환송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7일(현지시간)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하이 루완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는다.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한중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했던 공동의 역사적인 경험을 기념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정의 의미를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청사 내부를 둘러보고 한중 우호 정서의 역사적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경제 행보를 이어간다. 이 행사에는 콘텐츠, 의료,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청년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벤처와 스타트업 분야를 한중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는 이번 순방의 주요 경제 성과 목표인 '수평적·호혜적 협력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기존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미래 신산업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최고 지도부와 연쇄 회동을 갖고 한중 관계 전면 복원과 경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이어 상하이로 이동해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와 만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 일정을 끝으로 베이징에서부터 이어진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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