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도 길가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53분께 강화군 강화읍 한 목욕탕 인근 길가에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머리에 부상을 입고 의식이 없던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오전 7시17분께 숨졌다.
병원 측은 A씨가 저체온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 기능 장애로 숨졌다는 의견을 밝혔다.
자영업자인 A씨는 구조 당시 술 냄새가 났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가 접수됐던 지난 2일 강화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였다.
시 관계자는 "병원 측 진단에 따라 A씨가 한랭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속보]美 "마두로 생포 작전, 12월 초부터 준비"](https://img1.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