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기대 못미친 실적전망에 장중 10%대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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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캘리포니아주 인텔 본사의 인텔 로고

캘리포니아주 인텔 본사의 인텔 로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실적 발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23일(현지시간)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개장 초기인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5분 전장 대비 14% 급락 거래됐다.

인텔은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117억∼127억 달러로 제시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실적 전망치가 기대를 밑돌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인텔 주가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 기대와 미 정부의 10% 지분 확보,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등의 지분 투자 등 호재가 이어지며 지난 1년간 2배 이상으로 급등한 바 있다.

인텔의 급락으로 이날 오전 장중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1%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4일 00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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