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단체 "정치권의 완주·전주 통합 표명에 경의"

2 weeks ago 5

이미지 확대 기자회견하는 안호영 의원

기자회견하는 안호영 의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가운데)이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주·완주 통합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영 의원, 이성윤 의원. 2025.2.2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4일 "안호영 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이 완주·전주 통합에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을 환영하고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도내 24개 중소기업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 "완주군과 전주시는 동일한 경제권임에도 행정 이원화로 인해 중복 투자와 행정 비효율은 물론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시설 확충에서 일관된 전략 수립을 막아 지역 경쟁력 약화라는 악순환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완주·전주 통합 선언은 전북 중소기업이 국가 지원 체계에서 소외되지 않고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통합은 전북 30만 중소기업인과 60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발전과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로, 행정과 정치권은 소모적인 논쟁을 즉각 중단하고 통합 절차를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협의회는 "전북 중소기업계도 지역 경제의 한 축으로서 통합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10시19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