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690명 도입…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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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지난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모습

지난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모습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90명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28명보다 162명 늘어난 규모다.

군은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2023년 이후 해마다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 227명을 시작으로 2024년 498명, 2025년 528명을 도입했다.

올해 계절근로자는 농가 고용 방식과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병행 운영한다.

농가 고용 방식으로 120곳에 482명을 배치하고, 결혼이민자 초청과 관내 4개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으로 총 149명을 배치한다.

이와 별도로 농가 20곳에 근로자 59명을 배정한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농가 숙소가 적절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한다.

또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과 농가 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 보조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이달 말까지 채용해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운용과 현장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4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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