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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충주시 소재 산란종계 농장과 전북 익산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32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지역과 축종, 계열사 관련 농장·시설·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발생 농장 방역지역(10㎞ 이내) 가금농장과 발생 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육용종계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인 하림 육용종계 계약 사육농장 51곳에 대해 일제 검사를 한다.
중수본은 전국 가금 농가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주요 의심 증상은 물론 경미한 증상이 확인될 경우에도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20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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