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실 관세 관대했다…더 높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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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 상호관세 소송, 잘 해결되길"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1.30.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1.30.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간) 사실은 미국이 지금까지 관세 문제에서 관대했었다면서 관세를 더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현재) 관세는 매우 높지만, 더 높아질(mush steeper) 수도 있다"며 "오늘 트루스소셜에도 올렸지만, 관세는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실 매우 관대하게 대응해 왔다. 하지만 그렇게 관대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천억 달러를 거둬들였다"며 "관세는 우리에게 엄청난 국가안보상의 이익을 가져다줬다. 그로 인해 우리가 갖게 된 힘은 엄청나고 국가안보도 크게 강화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소송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관세 수입 증가를 근거로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로 인해 막대한 자금이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으므로, 우리는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야 한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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