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장중 급등 후 상승폭 축소해 1.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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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제품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제품

[연합뉴스 자료사진.삼성전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8일 장중 한때 8% 넘게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장보다 1.68% 오른 27만2천원에 장을 마쳤다.

0.75% 내린 26만5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기는 곧 반등해 오전 한때 8.04% 오른 28만9천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인공지능(AI) 모멘텀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증권가 리포트가 잇따라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자극받았지만, 외국계 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된 영향으로 보인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6.2% 증가한 2천25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2천26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면서 "삼성전기가 AI 인프라 밸류체인 내 핵심벤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현재 업황은 최근 5개년 중 가장 호황기라고 판단한다"며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28만8천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했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15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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