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8%대 급락해 120만원 아래로(종합)

2 days ago 2

이미지 확대 '황제주'로 등극한 삼양식품, 시총 10조원 클럽 진입

'황제주'로 등극한 삼양식품, 시총 10조원 클럽 진입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삼양식품이 시가총액 10조원의 벽을 처음으로 넘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 시가총액은 지난 27일 종가 기준 10조490억원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삼양식품의 주가 강세는 실적 성장세 덕분이다. 삼양식품의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으로 5% 안팎인 다른 식품기업보다 몇 배 높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이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 2025.6.29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불닭' 브랜드로 유명한 삼양식품[003230]이 7일 8% 넘게 급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장보다 8.24% 내린 115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0.95% 내린 125만원으로 출발한 삼양식품은 개장 직후부터 낙폭을 빠르게 키웠으며, 장중 한때 9.03% 내린 114만8천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포진해 있다.

박성호 LS증권[078020]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삼양식품의 2025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천405억원과 1천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8%와 21.3% 증가하겠지만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15시52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