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11.9도 등 경기 지역 맹추위…"빙판길 사고에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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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매서운 추위

(화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8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갯벌이 얼어있다. 2026.1.8 xanadu@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11일 오전 경기 지역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기도 내 기온은 연천 영하 11.9도, 파주 영하 11.9도, 포천 영하 11.7도, 여주 영하 10.5도, 용인 영하 10도, 수원 영하 7.7도 등이다.

현재 도내에는 안산, 오산, 평택, 화성 등 4곳을 제외한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내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 서해안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부터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경기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6도에서 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어제 일부 지역에서 내렸던 눈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길이 빙판이 되거나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1일 06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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