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상공인 150억원 규모 대출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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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150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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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례보증은 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보증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2개월 이상 경과한 평택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최대 5천만원까지 5년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 1577-5900)에 신청서를 제출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6개 금융기관(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특례보증 사업이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9일 14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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