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155억 규모 새해 첫 추경안 편성…"지역 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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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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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15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해 첫 추경안은 민생안정지원금 80억원,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정비사업 영업보상비 30억원, 국·도비 사업비 41억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민생안정지원금의 경우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방어해 낸 절감액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하동공설시장 영업보상비는 올해 말 점포 임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개발 사업의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반영됐다.

예산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반납해야 하는 특별교부세 등 국·도비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절감한 재원을 군민께 돌려드리고 지역 현안을 제때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군의회가 책임감 있게 의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2일 15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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