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광장' 도쿄애니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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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 '광장' 도쿄애니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광장'이 도쿄애니메이션어워즈페스티벌에 초청됐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이 작품이 오는 3월 열리는 2026도쿄애니메이션어워즈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보솔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광장'은 평양으로 파견온 스웨덴 대사관 1등 서기관 보리와 평양 시민인 교통보안원 복주 그리고 보리의 통역관 명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보리는 외교관이라는 신분 덕분에 보호 받는 한편 늘 감시를 받는 이방인이다. 그런 보리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복주다. 그러던 어느 날 복주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도저히 그를 찾을 수 없는 보리는 통역관 명준에게 도움을 청한다.

'광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18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2016년 연상호 감독 '서울역' 이후 9년만에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는 등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이 작품은 국내에선 지난 15일 개봉했다.

도쿄애니메이션어워즈페스티벌은 오는 3월13~16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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