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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최근 10일 간격으로 지역 양돈농장 2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남 창녕군이 돼지 6천80마리를 살처분했다.
20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대합면 양돈농장에 이어 지난 14일 창녕읍 양돈농장에서 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군은 대합면의 경우 발생 농장은 물론 인근 농장 1곳을 포함해 2곳에서 4천130여 마리를, 창녕읍 양돈농장에서는 1천950여 마리를 각각 살처분·매몰했다.
군은 ASF 발생 농장 입구에 이동제한·출입제한 조처를 내렸고, 통제 초소도 운영 중이다.
또 방역지역(반경 10㎞ 이내) 내 양돈농장 14곳에 대해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일제 소독과 임상·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경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창녕군이 처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바이러스성 돼지전염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군 관계자는 "공동방제단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와 농장 진입로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해제 시까지 가축과 차량, 인력 이동을 엄격히 통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1시3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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