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양산 방문의 해'…문화행사·관광콘텐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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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경남 양산시 제공]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026년을 '양산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문화예술 행사,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연중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알을 깨고 도약하는 관광 중심지'를 비전으로 계절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 시립합창단 축하 연주회를 시작으로 4월 가야진용신제, 9월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 9∼10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11월 재즈페스타 등이 이어진다.

14억원이 투입되는 통도사 미디어아트는 천년 고찰의 밤을 빛으로 수놓으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인프라도 확충해 '양산 12경'을 중심으로 대운산 웰니스 프로그램,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등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집계한 2025년 양산시 방문자 수 3천800만명을 토대로, 올해 방문자 유치 목표를 4천만 명으로 설정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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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0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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