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 인공지능·기계공학 단과대도 신설…13일 출범식 등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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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통합 국립창원대학교가 '4개 캠퍼스 시대'를 공식화하고 1일 출범했다.
지난해 3월 사천우주항공캠퍼스를 개교한 국립창원대는 올해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과 통합해 이날부터 4개 캠퍼스에서 학사 운영을 한다.
전문대인 기존 도립 거창·남해대학은 각각 국립창원대 거창·남해캠퍼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통합 국립창원대는 이날부터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시행한다.
다층학사제는 일반학사(4년제)와 전문학사(2년제)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제도다.
현행 고등교육법상 학사제도는 종합대학은 일반학사로, 전문대학은 전문학사 과정으로만 운영할 수 있으나, 종합대학인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대인 두 도립대학과 통합을 결정했고, 교육부 규제 특례 적용을 받았다.
대학 측은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3일 대학본부에서 출범식을 열기로 했다.
출범식에서는 국립창원대-교육부-경남도 간 지원 협약식, 출범 선언, 비전 발표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통합 국립창원대 출범과 함께 단과대학인 'GAST(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인공지능대학'과 'GAST-기계공학대학'도 문을 열었다.
이들 단과대학은 전국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인재를 공급하고, 관련 산업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통합 국립창원대 출범과 함께 신설됐다.
신설 과정에서 대학평의원회 의결은 부결됐으나, 최근 교무회의에서 설립 결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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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01일 09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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