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살피는 어르신 일상…정선에 'AI 생활지원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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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정선군·우리주민·와플랫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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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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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6일 정선군, 우리주민, 와플랫과 함께 'AI 생활지원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기반 AI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고독·건강 취약 노년층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을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촘촘한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주민은 AI 생활지원사 사용료 지원과 서비스 모니터링·평가를 맡는다.

정선군은 사업 운영 총괄과 대상자 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와플랫은 AI 플랫폼 제공과 서비스 운영 협력 등 기술적 지원을 수행한다.

사회공헌재단은 다음 달부터 정선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홀몸 노인의 응급위험 사건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규 재단 이사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돌봄 공백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5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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