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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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에너지 물류기업인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가 울산에 액체화물 저장 시설을 늘린다.
울산시와 UTK는 11일 오후 액체화물 저장시설 제4탱크터미널 신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UTK는 온산국가산업단지에 920억원을 들여 약 9만7천㎘ 규모의 탱크 10기와 부대시설을 신설해 에너지·화학 산업 수요 급증에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3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한 뒤 같은 해 말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UTK가 온산산단에서 추진하는 네 번째 투자로, 기존 터미널 운영 기반에 추가 시설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울산항의 액체화물 물류 기능이 강화하고, 동북아 에너지·물류 거점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08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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