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 목적
위험 화학물질 차량 운행도 제한

【베이징=AP/뉴시스】중국이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도 베이징 인근 철강업체들에 감산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스모그 날씨. 2026.02.26
25일(현지 시간) 주요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북부 지역 철강업체들에 다음 달 4일부터 최소 30% 이상 생산량을 줄이도록 통보했다.
감산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11일까지로, 양회 일정과 겹친다. 명목상 최고 국가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5일, 국정 자문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4일 각각 개막해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중국 당국은 국제 행사나 주요 정치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수도권 공장 가동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대기오염을 통제해 왔다.
이밖에 베이징시 공안국 교통관리국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일 오전 0시부터 13일 밤 12시까지 위험 화학물질 운송 차량의 시내 운행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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