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시스] 북한이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습. 2026.01.28](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8414_web.jpg?rnd=20250827183447)
[베이징=뉴시스] 북한이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습. 2026.01.28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발사체의 성격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이어 "관련국이 한반도 문제의 근원을 직시하고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이달 4일 이후 23일 만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 도발이다.
특히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의 한일 방문 일정과 맞물려 감행됐다. 콜비 차관은 지난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을 잇따라 만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핵추진잠수함 건조, 국방비 증액 등 주요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한 뒤 이날 일본으로 이동했다.
반면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대구경방사포 무기체계'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관련 보도에서 기존 초대형방사포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