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미비아서 중희토류 상당량 확인…권익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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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진출 검토"

[바오터우(중국)=신화/뉴시스] 지난해 5월 10일 촬영된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오터우의 희토류박물관에 있는 희토류 광석 조각.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6.02.12

[바오터우(중국)=신화/뉴시스] 지난해 5월 10일 촬영된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오터우의 희토류박물관에 있는 희토류 광석 조각.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6.02.12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 나미비아 현지 광산에 상당한 양의 희토류가 매장돼 있다는 사실을 자국 탐사로 확인하고 권익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검토에 착수하기로 했다.

12일 NHK에 따르면 일본 국책 기관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는 나미비아 현지 광산 탐사에서 디스프로슘과 터븀 등 중희토류를 상당량 발견했다.

9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희토류 등 중요 광물 관련 국제회의가 열린 가운데, 일본 정부는 10일 나미비아 정부 관계자와의 회담에서 탐사 결과를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향후 일본 기업의 권익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

마쓰오 다케히코 일본 경제산업심의관은 NHK에 "나미비아 정부로부터 신속한 대응에 대한 기대를 느꼈다. 경제안보를 확보해 나간다는 관점에서 공급처 다변화는 필수이며 의의가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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