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의원(하원) 을 해산하겠다고 표명했다. 2026.01.20.](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0935134_web.jpg?rnd=20260120095555)
[도쿄=AP/뉴시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의원(하원) 을 해산하겠다고 표명했다. 2026.01.20.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일본 정부가 시마네현이 오는 22일 마쓰에시에서 개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기념식에 장관급 정부 인사를 파견하지 않고, 예년과 같이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15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취임 전에는 다케시마의 날에 각료(장관급 인사) 파견을 주장했으나, 개선 국면에 접어든 한일 관계를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은 시마네현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시마네현은 매년 각료의 행사 참석을 요구하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차관급인 정무관을 보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가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케시마의 날에는 당당히 장관이 참석하면 된다. (한국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취임 이후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확인했으며, 지난 1월에는 이 대통령을 자신의 지역구인 나라에 초청해 함께 드럼을 연주하는 등, 정상 간 신뢰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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