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현지 시간) 나라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열린 친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4. bjko@m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21126009_web.jpg?rnd=20260114095928)
[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현지 시간) 나라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열린 친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DW는 이날 '한국과 일본이 중국의 도전 속에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역사적 분쟁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DW는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정치적으로 공통 분모가 거의 없다"며 "이 대통령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이 한반도를 잔인하게 점령한 것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일본 정부와 긴밀한 관계에 대해 비판적이었다"고 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는 식민지 시대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의 잔학 행위에 대해 사과를 거부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후계자"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은 역사적 차이를 뒤로 하고 협력에 집중하는 윤 전 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하고 있다"고 했다.
DW는 "다카이치 총리도 '독도 영토 분쟁'과 같은 분쟁 여지를 피하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한 기회를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DW는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중국 정부과 악화된 관계 속에서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며 "한국과 일본은 모두 오랜 미국 동맹국이자 중국과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도 타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초 중국과 일본간 중재 역할을 자임했지만 중국 방문에서 실제 중재 시도는 하지 않았다. 그 이후 중국과 일본 관계는 더 악화됐다"며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 조치는 반도체 등 일부 분야에서 일본 공급망과 긴밀하게 얽힌 한국 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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