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혁명수비대 본부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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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사령부 "47년간 미국인 1000명 이상 살해"

[테헤란=AP/뉴시스] 미국 군 당국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본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이란·이라크 전쟁 43주년을 맞아 열린 연례 열병식에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 2026.03.02

[테헤란=AP/뉴시스] 미국 군 당국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본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이란·이라크 전쟁 43주년을 맞아 열린 연례 열병식에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 2026.03.0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군 당국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본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명수비대는 더 이상 본부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CENTCOM은 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지난 47년 동안 1000명 이상의 미국인을 살해했다"며 "어제 대규모 미국의 공습으로 ‘뱀의 머리’를 잘랐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우리가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파괴하고 격침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별도의 공격으로 이란 해군 본부 대부분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주요 군사 시설을 겨냥해 공습을 확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다만 이란 측의 공식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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