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병주, 경기지사 출마 선언…"李정부 성공,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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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0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05. [email protected]

앞서 최고위원을 사퇴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민의 답답함은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민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행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저는 도민의 말을 듣는 도지사, 도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행정을 만들겠다. 도민 주권 행정으로 진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경기도 행정은 공정이라는 기준을 세우며 한 단계 도약했다"며 "그러나 그 이후 경기도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다. 출퇴근은 여전히 고되고 집값과 교육비 부담은 커졌으며 성장의 성과는 도민의 삶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고 했다.

아울러 "성장이 도민의 월급으로, 일자리로,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막힌 흐름을 뚫어야 한다"면서, ▲국가동반투자 모델 도입 ▲GTX 조기 완공 ▲도지사 직속 생명안전청 신설 ▲경기 기본주거 실현 ▲청년 1년 책임제 시행 등 7개 공약을 내걸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증명해야 할 곳이 바로 경기도"라며 "저는 고비마다 이 대통령과 함께해 온 동지이자 정치 공동체다. 이 대통령의 동지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기대 전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18일 가장 먼저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동연 현 경기지사 외에도 민주당에선 추미애·염태영·한준호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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