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경태·최민희 징계 논의 착수…윤리심판원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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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사실 관계 확인 등 진행 중


與, 장경태·최민희 징계 논의 착수…윤리심판원 첫 회의
[서울=뉴시스]신재현 박나리 수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29일 성추행 의혹을 받는 장경태 의원과 딸의 결혼식 축의금 논란이 불거진 최민희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 등 논의에 착수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첫 회의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장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 중이다. 장 의원은 고소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해 11월27일 당 윤리감찰단에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으나 약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최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열린 자녀의 결혼식에서 피감기관으로부터 화환과 축의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당원의 해당행위에 대해 윤리심판원장이 조사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한동수 윤리심판원장은 지난 21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두 사람에 대한 직권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용우 법률위원장은 이날 회의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두 사람이 소명 자료 등을 제출했는지 묻는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답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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