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병도 "부동산 불법·편법거래 무관용…국힘, 투기세력 방패막이 자처 땡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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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각지대 없애야…상시모니터링·정밀타격으로 투기 세력 뿌리 뽑겠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이창환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발의를 앞두고 "불법과 편법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의 반칙을 바로잡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이고 상식의 회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집은 삶의 터전이지 투기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 시세 조작과 전세 사기로 서민의 꿈이 짓밟히는 반칙의 시대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간 부처별로 쪼개져 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됐던 감독의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부동산판 금감원을 가동해 상시 모니터링과 정밀 타격으로 불법 투기 세력이 시장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다.

감독원 설치에 비판적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억지 땡깡이라며 본질을 흐린다"며 "투기세력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억지 땡깡"이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의 소중한 주거권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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