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지난 26일 완주군의회에서 전주·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소화기투척' 소동이 일어났다. (사진=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141_web.jpg?rnd=20260227105049)
[완주=뉴시스] 지난 26일 완주군의회에서 전주·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소화기투척' 소동이 일어났다. (사진=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완주군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유의식 완주군의장이 통합 결사 반대를 주장하며 차기 지방선거(도의원·군의원)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기로 예정됐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던 유 의장의 벼랑끝 승부수인 셈이었다.
이에 군의원들은 "왜 모든 짐을 혼자 지려 하느냐"며 유 의장의 기자회견을 보류해 줄 것을 요구하며 면담과 회의가 이어졌다.
문제는 의원 간 회의가 외부에 '의장 감금'이라는 소문로 급속히 퍼지며 통합을 반대하는 측에서 유 의장 구하기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일부 반대측 회원들이 의장실 출입문을 소화기로 내리치는 가하면 곳곳에서 고성이 오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완주=뉴시스] 지난 26일 완주군의회에서 전주·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소화기투척' 등 소동이 일어났다. (사진=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140_web.jpg?rnd=20260227105042)
[완주=뉴시스] 지난 26일 완주군의회에서 전주·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소화기투척' 등 소동이 일어났다. (사진=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 의장은 그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며 "공천이라는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완주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큰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고 이후 반대 측 회원이 오해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대통령이 전북을 방문하는 전날 벌어진 아찔한 통합 관련 사태에 지역민의 갈등만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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