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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무안국제공항을 통합특별시 출범(7월 1일)에 맞춰 조속히 재개항해달라"고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어제(25일) 국가관광전략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무안공항을 빨리 재개항해야 한다', '무한정 닫아둘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조처를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역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항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안공항 재개항 전까지 광주공항-인천공항 간 국내선 취항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무안공항 재개항에 불가피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무안공항 정상화 이전까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결단만 내린다면 필요한 행정 지원과 협의를 즉시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이제 정부가 결단하고 실행할 때이다. 국토교통부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무안공항 재개항이 불투명하자 지난해 두차례 정부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4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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