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관내 지구대·파출소 대상 아동학대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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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1파출소 찾아가는 교육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돕기 위해 경찰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관내 경찰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아동학대 대응 역량 강화 교육용 리플릿(경찰편)' 500부를 제작해 강남경찰서와 수서경찰서, 관내 지구대 5개소와 파출소 9개소에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112 신고 이후 경찰의 즉각 조치가 대응의 출발점인 만큼, 경찰과 지자체가 동일한 기준과 절차를 공유하도록 업무 흐름과 노하우를 한 장에 정리했다.

구는 3월 말까지 관내 14개 지구대·파출소를 순회하는 현장 밀착형 방문 교육을 병행한다.

실제 상황별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신고 접수 이후 조사·응급조치·긴급 임시 조치·사후관리까지의 쟁점을 설명하고, 리플릿 활용법을 시연해 이론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 촘촘히 하고, 신고 의무자 교육 확대와 피해 아동·가족 맞춤 지원까지 강화해 현장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2일 11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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