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스마트인프라연구소, '강원 인프라 방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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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와 강릉 가뭄, 지역 물 위기 대응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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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강릉 상수원 오봉저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스마트인프라연구소가 강원특별자치도,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7일 오후 강릉원주대학교 공학1호관에서 '2026 강원 인프라 방재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방재 포럼은 2022년부터 강원 지역의 이상기후 현안을 진단하고, 인프라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적·정책적 교류의 장으로 운영돼 왔다.

특히, 이번 포럼은 '이상기후와 강릉 가뭄'을 주제로 지난해 강원 영동권에서 발생한 극한 가뭄 사례를 기후학적·수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형 물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포럼에서는 세종대 정지훈 교수가 '동아시아·우리나라 가뭄·폭염 발생 양상의 급격한 변화'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김거동 기반사업부장이 '강릉지역 가뭄 대응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추진사례와 정책대안'을, 국립강릉원주대 신승숙 연구교수가 '강릉지역 수문학적 가뭄 피해 원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가뭄 대응과 지역 물관리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스마트인프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되는 정책 대안들이 강원도의 기후 탄력성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학술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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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프라 방재 포럼 포스터

[스마트인프라연구소 제공]

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16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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