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착용 등 합동 캠페인 통해 안전의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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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는 9일 '1인 조업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강릉시 주문진항, 소돌항에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강릉해경 관내 1인 조업선 사고는 총 32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건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한 사고로 집계됐다.
1인 조업선은 선장 혼자 출항해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으로 선장 외 다른 승선원이 없기 때문에 해상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구조 조치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강릉해경 주문진파출소는 시 해양수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동해지사, 강릉시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1인 조업선 선장을 직접 찾아가서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출항 전 안전 점검, 긴급 상황 시 SOS 버튼 누르기 등 안전 유의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12일에는 양양군 기사문, 동산, 남애항에서 양양군,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강릉해경 관계자는 "1인 조업선 특성상 작은 사고도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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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9일 11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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