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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에서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펼쳐지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3도에 머물며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2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원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희망2026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잠정 79억3천만원으로 목표액인 85억3천만원에 미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강원사랑의열매는 경기 침체 등 기부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 목표액 미달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강원지역에서는 지난해에도 95.3도로 목표 달성에 실패, 올해로 2년 연속 100도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됐다.
유계식 회장은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도민과 기업, 단체의 참여로 캠페인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0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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