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산지 이틀째 폭설…향로봉 60.4㎝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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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구룡령 옛길

(양양=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보된 2일 강원 양양군 구룡령 옛길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2026.3.2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지난 1일 오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적설량은 향로봉 60.4㎝, 미시령터널 57.1㎝, 구룡령 52㎝, 진부령 50㎝, 강릉 왕산 42.3㎝, 삽당령 41.3㎝, 삼척 도계 34.8㎝, 정선 백복령 29㎝, 태백 24.1㎝, 화천 광덕고개 15.9㎝, 인제 정자 12.9㎝, 철원 김화 10.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산지에 5∼20㎝, 영서 중·북부 내륙에는 1∼5㎝, 북부 동해안에는 1cm 미만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6∼11도, 산지(대관령·태백) 0∼2도, 동해안 5∼7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03일 06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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