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짙은 안개…동해안 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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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내려앉은 춘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14일 강원 내륙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은 오전 들어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0∼12도, 산지(대관령·태백) 9∼11도, 동해안 14∼16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날 오전까지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원주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은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4일 06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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