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양적·질적 성장 함께 이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추진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관광객이 전년보다 48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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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2025년 전체 관광객은 1억5천460만명이다.
이는 전년 보다 약 480만명(3.2%) 증가한 수치다.
외지인 관광객은 전년 보다 약 462만명(3.2%), 외국인 관광객은 약 18만명(5.7%)이 늘었다.
외지인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중심으로 방문이 집중된 가운데 2·4·9월을 제외한 대부분의 달에서 전년보다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1∼3월 소폭 감소하다가 4월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7월에는 28.3%가 증가해 가장 큰 성장 폭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철원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관광객이 증가했다.
이 중 인제군이 12%로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홍천군(8.8%), 동해시(6.7%), 영월군(6%), 고성군(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개통한 KTX 동해중부선 개통에 힘입어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입 관광객이 전년보다 7.7% 늘었다.
이는 동해중부선을 이용한 영역 광역지자체 방문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재단은 분석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 두 번째 해를 맞아 비수기 관광 수요 확대, 계절적 편중 완화,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글로벌 관광 콘텐츠 확충 등을 통해 강원관광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을 통한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9일 11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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