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촌융복합산업 10년…매출 5천200억 규모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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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창출 2천484명, 인증경영체 30곳→323곳 증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년간 농촌융복합산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인증경영체 수는 10배 이상 증가하고, 총매출 규모는 5천200억원으로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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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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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1차)과 제조·가공(2차), 유통·관광·체험(3차)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이른바 6차 산업이다.

2014년 관련 법 제정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도는 인증경영체 육성을 위해 신규 경영체 발굴,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 결과 인증경영체 수는 2015년 30개소에서 10배 이상 증가해 323개소로 늘어났다.

또 2천484명의 고용 창출과 총매출 5천2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농촌 체험·관광과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모델은 도시민 유입 증가와 농촌 활력 증대, 젊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은 이제 농촌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신규 인증경영체 발굴과 기존 경영체 사후 관리 강화를 통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농촌경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0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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