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매주 목요일 '예비 살수의 날' 운영…산불 위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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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살수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을 '예비 살수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산림 인접 민가와 국가 유산, 주요 시설물 주변에 미리 물을 뿌려 화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

소방차는 물론 산림 인접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산림 인접 가옥과 낙엽이 쌓인 장소, 목조건축물 주변 등에 사전 방수 작업을 한다.

또 산림 인접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1천852개를 활용해 산불 초기 진압 등에 적극 대응한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겨울철 고온건조, 강설량 감소 등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불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대재앙인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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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4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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