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화재 예방 컨설팅 함께 실시…취약 요인 사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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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해빙기 및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집중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공사장(24개소)과 의료시설(102개소)이다.
조사 목적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거나 위험 작업이 잦은 시설의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대형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임시 소화 시설 비치 상태 등을, 의료시설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병원급 의료기관 소방시설 소급 설치 대상 73개소 중 미설치 11개소에 대한 설치 독려도 함께 추진한다.
전날 오후 1시께 발생한 태백 문곡동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ESS 화재 예방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한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대형공사장과 의료시설은 물론 ESS와 같은 특수시설은 화재 시 초기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관계자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선제적 컨설팅을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6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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