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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일 증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AI 프라이버시 민ㆍ관 정책협의회' 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 부문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최초로 공공기관 653곳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과 전담 인력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가 현황 조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이같이 보고했다.
송 위원장은 "조사 결과를 분석해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공공 분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관장의 최종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현재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시설공단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례를 비롯해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9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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