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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자유구역 거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타당성 검토 용역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 용지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등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조성될 예정인 '물류 트라이포트' 배후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라 공항 배후도시 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지리적으로 물류 트라이포트 중심에 있는 거제가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최적지임을 강조해왔다.
두 기관은 용역을 통해 거제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과 기반 여건 분석, 개발구상과 공간계획 수립, 사업추진 및 실행전략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면 조선업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를 넘어 글로벌 물류·업무·관광이 융합된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5일 10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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