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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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포천시의 한 산란계 농장(33만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49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동안 전국 산란계 관련 농장과 시설,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방역 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해 일대일 전담관을 배치해 특별 관리하고, 집중 소독과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다음 달까지 산란계 5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일대일 전담관을 운영한다.
중수본은 철새 북상이 본격화하는 시기를 앞두고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20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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