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토종꿀 브랜드 생산·유통 기반 지원사업

3 weeks ago 3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 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경기도, 토종꿀 생산 지원

경기도, 토종꿀 생산 지원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한봉 꿀 브랜드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토종벌 산업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한국한봉협회 등록회원으로 봉군수 50군 이상인 법인 또는 개인, 연 1회 이상 한봉 교육 이수자, 토종가축으로 인정을 받은 법인 또는 개인이다.

올해는 모두 30곳의 농가를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총사업비는 4천900만원으로 도비 80%, 자부담 20% 비율로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꿀 제품 품질검사(유전자 검사, 성분 검사 등), 포장재 제작 및 용기·디자인 개선, 브랜드 홍보물 제작 등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봉 꿀에 대한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토종벌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한봉 꿀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이라며 "한봉 농가의 경영 안정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09시4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