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소속 경찰들, 사무실에서 음주 사진 SNS 올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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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근무 공간서 음주 부적합…구체적 사실 관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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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소속 경찰들 음주 논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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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인다.

1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한 기동대 소속 경찰 4명이 사무실에서 맥주와 안주 등을 개봉한 채 함께 찍은 사진이 경찰 개인 SNS에 올라왔다.

게시 시간은 이날 오전 2시께로 게시글에는 '마지막 남은 사람은 사무실에서 4차 T인데 왜 눈물이 나지..ㅜ'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사진을 찍은 당시 근무 시간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근무 시간 여부를 떠나 동료들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에서 음주한 사실 자체가 부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다"며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감찰에 착수해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광명경찰서 소속 한 경찰은 한 변사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촬영한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 올리며 "이게 뭔지 맞춰(맞혀)보실 분?"이라며 고인을 조롱하는 듯한 문구를 적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l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14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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