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관리체제 강화 등 4대 전략 추진…순회 점검·전문가 컨설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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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교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최근 산재 발생 유형을 분석해 사전 예방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 미끄러짐, 이상 온도 노출, 근골격계 질환 등을 막기 위한 맞춤형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안전보건 관리 체제 강화, 작업환경 유해 요인 중점 관리, 안전보건 교육 내실화, 건강 증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공립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순회 점검을 하고 현장 개선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한다.
또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을 통해 계절·직종별 안전 수칙 가이드를 수시로 배포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리자 교육 참여 인원을 100명 이내로 운영하고, 원격 교육 과정을 기존 12종에서 15종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급식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급식실 환기시설 점검 대상을 100개 학교에서 200개 학교로 두 배 늘려 작업 환경을 집중 개선한다.
양미 도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는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점검과 맞춤형 교육, 체계적인 건강 관리로 모든 교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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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01일 09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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